誰かの胸の夜の空に 伝えたい気持ちが生まれたら 누군가의 가슴 속 밤하늘에 전하고 싶은 마음이 태어났다면 生まれた証の尾を引いて 伝えたい誰かの空へ向かう 태어난 증거인 꼬리를 끌면서 전하고 싶은 누군가의 하늘로 향해 いつも迷路 終わらないパレード 止まったら溺れる 항상 미로 끝나지 않는 퍼레이드 멈춰서면 빠져버려 ゴールなんてわからないままで いつまで どこまで 골이 어딘지 모른 채로 언제까지 어디까지 時間と距離を飛び越えて 君のその手からここまで来た 시간과 거리를 뛰어넘어서 너의 그 손으로부터 여기까지 왔어 紙に書かれた文字の言葉は 音を立てないで響く声 종이에 적힌 문자의 언어는 소리를 내지 않고 울리는 목소리 そうやって呼んでくれただろう 見上げればちゃんと聴こえたよ 그런 식으로 날 불러주었잖아 우러러 보니 분명 들렸어 僕の上に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