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 비범인 約束をしただろう 遥かな どこか いつか약속을 했었지 아득한 어딘가 어느날에, 라며 名前さえ忘れても 消えない灯火이름마저 잊었대도 꺼지지 않는 등불 息をするように回る星に捕まって숨 쉬듯 맴도는 별에 붙잡혀서 この体の操縦だけで精一杯이 몸의 조종만으로 벅차 絶望の最果て 希望の底절망의 끝자락 희망의 밑바닥 透明な思いの 盾と剣투명한 마음이라는 방패와 검 これは誰のストーリー どうやって始まった世界이건 누구의 스토리 어떤 경위로 시작된 세계 ここまで生き延びた 命で答えて여기까지 살아남은 삶으로 대답해 その心で選んで その声で叫んで그 마음으로 선택해 그 목소리로 외쳐 一番好きなものを その手で離さないで가장 좋아하는 것을 그 손으로 뿌리치지 마 やっと やっと 見つけたよ드디어 드디어 찾아냈어 ちゃんと ちゃんと 聴こえ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