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프 오브 치킨의 내한 - 원더리벳 2025 범프 오브 치킨의 앨범을 사서 CD 플레이어로 미친듯이 듣던 약 15년 전, 아직 10대일 때."대학생이 되면, 어른이 되면 내한 라이브에 꼭 갈 거야!"라고 매번 말했지만... 이후에 내한이 한번도 없었다.시간이 흐르고, 일본도 자주 왕래하니 사실 의지만 있다면 가볼 수야 있었겠지만.뭐든 적극적으로 디깅하는 팬은 아니다 보니 계속 언젠가 한번 기회가 있다면... 이라고 생각했던 순간이 와버렸다.너무나 기대되네요. 공통/잡담 2025.08.25